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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얼굴 위로 바로 떨어지는 날이면, 예쁜 모자보다 먼저 손이 가는 건 오래 써도 편한 모자다.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착샷 후기를 남기고 싶었던 이유도 바로 그 지점에 있다. 보기에는 우아한데, 막상 써보면 생각보다 데일리하고 실용적인 쪽에 가까웠다.

가격 및 가성비: 예전보다 가격대가 올라 체감은 있지만, 오래 쓰는 라피아햇으로 보면 한 철용 모자와는 확실히 다르게 느껴진다.

디자인 및 실물 느낌: 누가 컬러에 미드나잇 리본이 들어가 차분하고, 리본이 부담스럽지 않아 옷차림을 크게 타지 않는다.

착용 단점: 얼굴형에 따라 어울림 차이가 있어 헬렌카민스키 모자는 가능하면 매장에서 직접 써보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Helen Kaminski Newport SB Nougat Midnight.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착용 리뷰, 그리고 함께 비교해볼 마이 미드나잇 착샷까지 담아봤다.

요즘처럼 햇살이 강한 날에는 모자가 단순한 소품이 아니라 거의 외출 필수템처럼 느껴진다.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은 오래 쓰는 여름 모자에 가깝다

헬렌카민스키는 라피아 소재 모자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손으로 엮은 듯한 자연스러운 질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 처음 보면 가격대가 먼저 눈에 들어오지만 오래 써보면 왜 꾸준히 찾는지 조금씩 이해된다.

한 철 쓰고 넣어두는 모자라기보다, 관리하면서 오래 곁에 두는 아이템에 가깝다. 그래서 여름 모자를 고를 때도 단순히 유행보다 소재감, 착용감, 자외선 차단력을 같이 보게 된다.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공식 이미지로 보면 뉴포트SB의 분위기가 더 또렷하게 보인다. 누가 컬러는 밝고 부드럽고, 미드나잇 리본은 차분하게 중심을 잡아준다.

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에서 약 5년 전쯤 구매한 제품이다.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가격이 꽤 올라, 예전에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뉴포트 클로슈햇 상세 사진으로 보는 리본과 라피아 질감

가까이서 보면 이 모자는 화려함보다는 결이 먼저 보인다. 라피아 특유의 자연스러운 짜임, 챙의 곡선, 미드나잇 컬러 리본이 과하지 않게 들어가 있어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다.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 | 착샷 (feat. 마이)

뉴포트SB는 클래식한 턴업형 클로슈햇이다. 챙을 올리면 조금 더 가볍고 캐주얼한 인상이 나고, 챙을 내리면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이 살아난다.

  • 브림 업 또는 다운 스타일링 가능

  • 이태리 그로스그레인 리본 디테일

  • 사이즈 조절 가능한 라피아 스트링과 이너밴드

  • 자외선 차단 기능 UPF 50+

  • 수공예 라피아 100% 브레이드

리본이 있는 모자인데도 생각보다 과하게 여성스럽지 않아, 평소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섞인다.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착샷은 챙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착용해보면 뉴포트SB의 장점은 사진보다 더 분명해진다. 리본이 포인트가 되지만 얼굴 주변을 답답하게 만들지 않고, 챙 길이도 약 9cm 정도라 햇빛을 가려주는 역할을 꽤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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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는 헬렌카민스키를 떠올릴 때 자연스럽게 같이 떠오르는 대표적인 라피아햇이다. 처음엔 리본 장식이 있어서 옷을 가릴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원피스는 물론이고 셔츠나 편한 데일리룩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챙을 턴업하면 조금 더 산뜻하고 캐주얼하다. 반대로 챙을 내려 쓰면 얼굴 주변에 그늘이 생기면서 우아한 느낌이 더 살아난다. 모자 자체도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한여름 외출에도 답답함이 덜한 편이다.

안쪽에는 땀띠 방지용 네오프렌 밴드가 있어 장시간 착용할 때도 생각보다 편했다. 다만 얼굴형과 이마 높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어서, 착샷만 보고 바로 결정하기보다는 직접 써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헬렌카민스키 마이 미드나잇 착샷은 더 넉넉하고 데일리하다

마이 미드나잇은 뉴포트SB보다 조금 더 편하게 쓰는 느낌이 있다. 챙이 약 12.5cm 정도로 넉넉해서 햇빛을 가리는 면적이 크고, 여행이나 산책처럼 오래 밖에 있는 날에는 이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진다.


헬렌카민스키 라피아햇 관리법은 세탁보다 오염 방지가 먼저다

라피아 소재는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대신, 관리에는 조금 신경이 필요하다. 물세탁을 할 수 있는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오염을 줄이는 쪽으로 쓰는 것이 좋다.

오래 쓰고 싶다면 기억할 부분

오염이 생겼을 때는 세제를 쓰기보다 부드러운 천에 물을 아주 소량 묻혀 닦아내는 정도가 낫다. 습한 곳은 피하고, 보관할 때는 형태가 눌리지 않게 두면 오래 두고 쓰기 좋다.

라피아 소재는 세탁이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오염되지 않게 사용하는 편이 좋다. 오염되었을 경우에는 부드러운 천에 물을 소량 묻혀 닦아주고, 시간이 지나며 보이는 작은 먼지나 섬유들은 가볍게 다듬어주면 된다.

세제를 사용하면 라피아가 오염되거나 변색될 수 있으니 피하는 편이 좋다.

  • 세탁하지 않기

  • 표백하지 않기

  • 드라이클리닝하지 않기

  • 습한 곳을 피해서 보관하기

  • 얼룩은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기

헬렌카민스키 뉴포트SB 누가 미드나잇은 단정한 여름 모자를 찾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고, 마이 미드나잇은 얼굴을 더 넉넉하게 가리고 싶은 날 편하게 쓰기 좋다. 둘 다 라피아햇 특유의 시원함과 가벼움이 있지만, 실제 착용 분위기는 꽤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구매 전 매장에서 직접 써보는 과정을 꼭 권하고 싶다. 사진으로는 예쁜데 막상 내 얼굴에는 어색할 수 있고, 반대로 큰 기대 없이 써본 모자가 의외로 오래 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여름 모자는 결국 햇빛 아래에서 자주 쓰게 되는 물건이라, 예쁨만큼 편안함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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